명품브랜드 시즌오프…정상가 대비 10~40% 세일22일 이탈리아 명품 ‘로로피아나’ 국내 첫 선‘마을에 온 산타의 선물 트럭’ 팝업 마켓 운영
  • ▲ ⓒ한화솔루션
    ▲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겨울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서는 명품 브랜드 시즌오프를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 약 200여개의 브랜드가 최대 50%에서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명품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시즌오프를 진행, 정상가 대비 10~40% 세일을 진행한다. 주요 브랜드로는 ▲조르지오아르마니(10%) ▲비비안웨스트우드(20~30%) ▲지암바티스타발리(30%) ▲릭오웬스(30%) 등이며 100여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명품관 주요 행사로는 11월 22일까지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로로피아나’가 세시아 백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국내 첫 선 보인다. 이번 팝업의 콘셉트는 이탈리아 본연의 아름다움으로, 로로피아나가 탄생한 이탈리아 보르고의 세시아 강과 자연을 모티브로 만든 세시아 백 컬렉션을 집중 조명한다.

    수원에 위치한 갤러리아 광교에서 진행하는 대표 세일 브랜드로는 19일부터 닐바렛과 발리 등이 있고, 26일부터는 비비안웨스트우드, 12월 3일부터는 산드로, 마쥬 등이 최대 20% 할인에 돌입하는 등 다수의 브랜드들이 세일을 시작한다. 그리고 지하1층 파사쥬 오픈 1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마이리틀 타이거 ▲컴프프로 ▲ABC마트 ▲더 바디샵 등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쟈딕앤볼테르와 간트를 비롯하여 100여 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세일에 들어간다. 기획전으로는 ▲21 F/W 캐주얼 베스트 상품 기획전 ▲에스아이빌리지 브랜드 위크 ▲아르고티 고객 감사 할인 등을 진행한다.

    더불어 다음달 26일까지 타임월드 1층 랜드마크 스퀘어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아이템을 판매하는 ‘마을에 온 산타의 선물 트럭’ 팝업 마켓을 운영한다. ▲비트라 ▲팻보이 ▲아르떼미데 등 유명 디자이너의 소품과 오브제, 기프트부터 디자인 편집 매장 루밍의 기프트 큐레이션 상품 등 3만∼50만원대의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