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중 KB금융 직원 대상 헬스케어 서비스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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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의 자회사인 KB헬스케어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레이포지티브와 '직장인 특화 건강관리서비스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업 특화 건강관리서비스 사업 공동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공동 기획 및 개발 ▲의료 데이터 처리 및 분석 가공에 필요한 기술 지원 및 업무 공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사용자 경험 데이터 분석 기술 공유 ▲건강관리 콘텐츠 공동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KB헬스케어는 모바일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내년 1분기 중 KB금융그룹 임직원 대상으로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2분기 이후부터는 임직원 건강관리를 원하는 기업 대상 관련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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