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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홀딩스, 남양유업 주식 '매매예약 완결권’ 받아…3200억 규모

법적 제한 없을 시 매매 가능

입력 2021-11-25 16:59 | 수정 2021-11-25 17:17
대유위니아그룹이 남양유업의 백기사로 나섰다.

대유위니아그룹의 대유홀딩스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 147조에 의한 보고에서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의 공시 의무에 따라 '남양유업'의 상호 협력 이행협약에 따른 '매매예약 완결권'을 부여 받았다고 25일 공시했다.

'매매예약 완결권'은 남양유업의 현재 법적 분쟁이 해소되는 등 대상주식 37만8938주를 양도하는데 법적 제한이 없는 상태가 되는 경우 남양유업과 대유홀딩스가 대상주식의 양수도를 상호 요청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현재 남양유업은 한앤컴퍼니(한앤코)와 경영권 매각을 두고 분쟁 중이다.

대상주식의 매매대금은 대상주식 전체에 대해 금 3200억원으로 하되, 예약완결권 행사에 따른 주식매매계약 체결 시점까지 홍원식 회장 외 매도인들이 증액을 요청하는 경우 당사자들의 합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박소정 기자 sjp@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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