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6600여가구·인구 1만8000여명 계획도시 탈바꿈
  • 우미건설이 대규모 택지지구인 군산신역세권에 '우미린 센텀오션'을 분양한다.

    29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신역세권 D-2블록에 위치한 우미린 센텀오션은 지상최고 25층·8개동·총 660가구로 전용별로는 △84㎡ 404가구 △95㎡ 34가구 △101㎡ 222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군산신역세권은 108만1821㎡ 부지에 공동주택과 공원, 상업, 교육 등이 갖춰지는 택지지구로 개발이 완료되면 공동주택 6600여가구와 인구 1만8000여명의 계획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가까운 강변로를 통해 군산 원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와 금강로 등 도로망을 갖췄다.
     
    단지는 군산신역세권 중심상업용지와 인접해 있어 향후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며 단지 인근에 초교와 중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다.
     
    특히 서해와 접해 있어 일부가구 경우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금강시민공원·금강체육공원·강변산책로 등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실내체육관(하프코트),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최상층 게스트하우스, 남·녀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되며, 우미린 특유의 카페 Lynn도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