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퍼스트먼데이·애프터위크’ 진행퍼스트먼데이 매출 상위·품절 제품 다시 선봬최대 20% 할인 쿠폰 및 10% 카드 할인 혜택 제공
  • ▲ ⓒ롯데쇼핑
    ▲ ⓒ롯데쇼핑
    롯데온이 ‘2021 쇼핑 결산을 테마로 마지막 ’퍼스트먼데이‘와 ’애프터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5일 롯데온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퍼스트먼데이 기간 매출 상위 상품과 당일 품절 상품 등 30여개 인기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쇼핑 결산 베스트 상품 구매 시 엘포인트 1만점도 적립해준다.

    올해 퍼스트먼데이의 경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관련 상품 매출이 증가했다. ‘e쿠폰’이 비대면 시대 선물로 각광받으며 가장 높은 매출과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단품으로 4만개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집콕 장기화로 인해 ‘가공 및 냉동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류가 매출 상위 100개 제품 중 30% 이상을 차지했다. 비대면 수업과 재택근무 활성화로 인해 PC 등 ‘디지털 가전 매출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 마지막 퍼스트먼데이인 만큼 롯데온은 혜택을 강화한다. 기존 퍼스트먼데이와 동일한 수준으로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6일 오전 8시부터 선착순 5만명에게 중복 사용이 가능한 최대 20% 카드 할인 쿠폰을 비롯해 첫 구매 고객에겐 최대 5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백화점과 마트 등 각 계열사 온라인몰에서도 최대 1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과 연말 준비를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경동나비엔 슬림형 퀸 온수매트’와 ‘니(NII) 공용 변형 롱다운 패딩’, 연말 홈파티를 위한 ‘베베데코 크리스마스 향기나는 벽트리 미니트리 풀세트’와 파리바게트 케이크 e푸콘‘ 등을 판매한다.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는 ‘애프터위크’를 진행한다. 퍼스트먼데이 수준의 할인 혜택을 이어가며, 최대 15% 할인 쿠폰 및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