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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투자본색'… 아프리카 솔루션 기업 인수 임박

클라우드 솔루션, 밸류체인 기업 물망"소뱅에서 유치한 17억달러, 신규 투자 활용" 미·EU 이어 인도·동남아·阿 등 신흥시장 공략

입력 2021-12-07 11:14 | 수정 2021-12-07 11:29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을 표방한 야놀자가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 나선다.

김종윤 야놀자 대표는 최근 외신 인터뷰에서 "아프리카의 한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 혹은 인수합병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클라우드 솔루션 및 밸류체인을 중심으로 일부 기업을 살펴보고 있다"며 "지난 7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에서 유치한 17억달러가 인수재원으로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놀자 측은 "아직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지만 곧 발표할 예정"이라며 추진 사실을 인정했다.

야놀자는 최근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도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인도, 동남아,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도 주목하고 있다.

앞서 야놀자는 2019년부터 인도의 '이지테크노시스', 동남아 최대 규모의 초대 호텔 체인 '젠룸스' 등 주요 글로벌 호텔 관리 솔루션 기업 및 온라인여행사(OTA)를 인수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아프리카 1위 호텔 디지털 마케팅 기업 '호텔온라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박소정 기자 sjp@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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