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 사장, 인턴사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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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장(좌)이 인턴 사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해 하반기 채용전제형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CEO와의 대화'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김원규 사장은 지난달 말 여의도 포스트타워 본사 20층 라운지에서 하반기 채용전제형 인턴사원 29명과 만나는 CEO와의 대화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3개월의 인턴기간을 시작하는 인턴사원들에게 회사의 성장 전략과 비전, 직장생활에 대한 조언 등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인턴사원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해 사업부 대표들과 함께 직접 답했다.이베스트투자증권은 IT, 리서치RA, 리테일영업지원, 본사지원, 본사영업 부문에서 올해 하반기 채용전제형 인턴을 모집했다. 인턴사원들은 입문교육과 3개월의 인턴기간을 거친 뒤 평가를 통해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정식 채용된다.회사 인사담당자는 “CEO와의 대화는 CEO가 직접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성장전략과 비전을 전하고, 인턴사원들의 물음에 답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