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최고 히트 상품으로 '아사히코 두부바' 선정日법인 아사히코 '두부바', 출시 1년만에 900만 개 판매현지 공장 생산라인 증설, 내년부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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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
풀무원의 신개념 건강 간식 ‘두부바’가 일본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편의점 최고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풀무원은 일본 현지에서 출시한 신개념 식물성 단백질 간식 ‘두부바’가 일본 유력 월간지 닛케이트렌드가 발표한 2021년 CVS(편의점) 최고의 히트상품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11월 풀무원 일본법인 아사히코가 첫선을 보인 ‘두부바’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9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닛케이트렌드는 “두부바는 단백질 함유량이 기누고시 두부(고농도 두유를 그대로 굳혀 절단한 두부)보다 2.7배 많은 먹기 쉬운 스틱 형태의 두부로, 샐러드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며 점심 등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점이 통했다”고 평가했다.아사히코 두부바는 누적 판매량 900만 개 돌파에 이어 내년 1월 1000만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아사히코는 두부바 및 식물성 지향 식품을 더욱 확산하기 위해 현지 2개 공장의 생산라인을 증설,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외의 편의점 채널, B2B 등을 통해서도 전국적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