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4층~지상28층, 15개동…전용 84㎡이상 중대형 구성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적용…타아파트와 차별화2023년 개발 노태근린공원 인접…천혜환경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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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과 백석동 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를 분양한다.22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건설되는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4층~지상28층, 15개동, 160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A 527세대 △84㎡B 339세대 △84㎡C 136세대 △84㎡D 340세대 △114㎡A 119세대, △114㎡B 123세대, △114㎡C 2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이 아파트는 지역내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이상 중대형으로 천안내 중대형이 대부분 노후단지라는 점을 감안할때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위한 수요자와 면적을 넓혀가려는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또한 외관을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으로 적용,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프리미엄을 드러내며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혁신평면 설계, 현관창고, 펜트리, 드레스룸 등을 통해 넉넉하고 쾌적한 내부공간을 조성하게 된다.이 아파트는 천안시가 민간공원 조성을 추진중인 노태근린공원이 바로 인접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노태근린공원은 총 17만8041㎡ 규모로 축구장의 약 25개 크기인데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산지형 공원’으로 오는 2023년까지 개발된다. 이곳에서는 등산과 산책을 즐길 수 있고 공원부지내에는 놀이숲, 한들숲마당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배후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천안 서북권역 일대에 산업단지 조성이 활발해지면서 주택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또한 교통은 도심권에 위치해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용이하다.아울러 교육환경은 오성초, 오성중, 환서중, 두정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고 불당동 명문학원가도 가까우며 이마트 천안서북점, 롯데마트, 두정먹자골목, 대전대병원, 천안시청 등 백석·성성 중심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생활권이라는 점도 장점이다.한화건설 이중석 분양소장은 “포레나 천안두정, 포레나 천안신부 등 최근 천안에서 공급했던 단지들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포레나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4년 하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