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데꼬르 IH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휠라 언더웨어, 글리츠 앤 글램 컬렉션 선봬이니스프리, 스티븐 해링턴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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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앤락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유통업계가 홀리데이(방학)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락앤락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 파티에 어울리는 쿡웨어 데꼬르 IH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

    기존 락앤락의 인기 디자인 쿡웨어 데꼬르 IH 시리즈 라인이다. 특유의 복고 감성에 홀리데이 컬러 메리레드와 내추럴한 크림 아이보리를 더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양수냄비(20cm, 메리레드)와 쁘띠웍(22cm, 크림아이보리) 2종을 세트로 구성  크리스마스 전용 패키지에 선보였다.

    락앤락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2021년 마지막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와 연말 느낌을 담아낸 실용적인 에디션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홀리데이 에디션과 함께 특별하고도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이니스프리
    ▲ ⓒ이니스프리
    휠라 언더웨어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글리츠 앤 글램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 아이템 전반 레이스 소재나 메탈릭 로고 포인트를 활용해 화려하고 반짝이는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와인·피콕블루·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블랙·골드 밴드를 매치했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출시돼 커플 아이템으로도 연출 가능하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용 언더웨어를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들로 구성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니스프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미국 유명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과 협업한 2021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니스프리 에디션만을 위한 스페셜 디자인이 그려진 한정판 굿즈를 단독으로 구성한 테이블웨어 홀리데이 에디션은 선물은 물론 홈파티 플레이팅까지 완성할 수 있다.

    패키지에 리본을 디자인해 연말 선물로 활용할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를 더했고, 크리스마스 디자인이 담긴 접시 5종으로 구성됐다. 소재는 대나무가 60% 함유된 멜라민 소재로 제작해 쉽게 깨지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