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600여종 식품 카테고리 새벽배송프레시지 등 5개 기업과 맞손"속도 경쟁 아닌 고객 취향에 맞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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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온스타일이 600여종의 식품 카테고리 새벽배송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5개 기업과 손잡고 식품 카테고리를 최대 오후 4시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CJ온스타일과 함께하는 기업은 동원디어푸드(더반찬(&), 프레시지, 얌테이블, 바라던, 애프터유 등 5곳이다.

    앞서 지난 8월 CJ온스타일은 ‘더반찬&’과 새벽배송을 3개월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해당 기간 동안 판매된 수량은 약 5만건에 달한다.

    협업을 통해 CJ온스타일은 단순 속도 경쟁을 넘어 고객 취향에 맞는 식품 브랜드를 큐레이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