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진단시 사망보험금 최대 100% 선지급건강 등급 따라 보험료 할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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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L생명이 GI(일반적 질병)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치료비와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는 '건강드림 선지급GI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중대한 수술' 뿐 아니라 '8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 만성폐질환,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 루게릭병)'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가입시 선택한 유형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의 50%, 80%, 100% 중 한가지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료 부담도 줄여 제도성 특약인 '건강등급 적용 특약'을 활용해 피보험자의 건강등급별 할인율에 따라 주계약 보험료는 최대 8%, 선택특약 보험료는 최대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선택특약도 마련돼 3대중기이상질병, 3대중증질병, 혈전용해치료, 소액질병추가보장, 소액특정수술, 암진단, 암수술, 암직접치료, 요양병원암입원, 경도치매진단, 중등도치매보장, 재해장해, 골절, 어린이보장 등도 추가로 설계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15세부터 최대 71세까지며, 가입금액은 3000만원부터이며 최대 2억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