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 솔루션 및 군 장병 금융교육 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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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이 마이데이터 서비스 확대를 위해 '인포마이닝', '인에이블다온소프트' 등 2개 스타트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인포마이닝은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교보생명은 고객 건강증진 동기부여 및 맞춤형 건강 솔루션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에이블다온소프트'는 군 장병 커뮤니티 서비스 '더 캠프'를 개발·운영 중인 스타트업이다. 교보생명은 군 장병을 위한 금융교육 콘텐츠 및 장병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정식서비스 론칭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7월 보험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달 정식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