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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화재 복구 총력전… "협력업체 피해 최소화"

피해 수습과 생산라인 재건 전력"300여명 고용유지 우선"청도공장 추가 생산 가능, 공급 차질 없어

입력 2022-01-12 08:00 | 수정 2022-01-12 08:54

▲ 지난 1일 화재가 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연합뉴스

귀뚜라미보일러가 화재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건은 아산공장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직원 300여명의 일자리.

회사측은 피해 수습과 생산라인 재건에 진력해 공장 가동시기를 최대한 서두른다는 방침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협력업체 직원들이 일터를 잃지 않도록 우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려됐던 보일러 수급은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귀뚜라미측은 "전국 9개 물류센터와 대리점에 공급된 보일러 재고가 있어 올 겨울 수요는 충분할 전망"이라며 "추가 생산이 필요할 경우 청도공장이 맡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귀뚜라미는 천안 아산과 경북 청도 두 곳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연간 생산량의 절반씩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1일 화재로 인한 피해액은 85억원(소방서 추산) 규모.

공장 내 5개동 중 보일러 조립동과 산업용 에어컨 조립동 등 2개동이 모두 소실됐지만 KB손보 등에 2099억원의 '재산종합보험'이 가입되어 있다.

화재감식은 2차까지 완료된 상태로 경찰은 "방화 혐의점 없다"고 밝혔으며 소방본부·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박소정 기자 sjp@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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