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디지로그 브랜치서 2월 11일까지 시타‧프로레슨금융 외 다양한 경험 제공, 이종업종 상생 마케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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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오프라인 영업점에서 AI(인공지능) 은행원을 통한 금융업무는 물론 신상 골프채까지 시타해볼 수 있는 이색 마케팅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코로나 여파로 골프 인구가 급증한 상황에서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골프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홍보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신한은행은 골프용품 전문업체 젝시오와 상생 콜라보 마케팅을 디지로그 브랜치 서소문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내달 11일까지 디지로그 브랜치를 방문하면 젝시오의 2022년 신상품 드라이버와 우드 등 골프채 시타와 함께 프로골퍼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다.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한 직장인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AI 기반 화상상담을 통해 금융업무도 보고 인기 골프채도 체험할 수 있어 새롭고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내주부터는 젝시오 신상품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등 상품이 걸린 ‘우리 동네 장타왕’ 이벤트도 진행된다.신한은행은 미래 열린 금융공간인 디지로그 브랜치를 중심으로 올해도 다양한 이업종간 상생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