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발망' 협업 '시바스 XV 컬렉션'체인 패턴의 바틀 디자인, 젊은 소비자 취향 저격신세계L&B 와인앤모어 전국 지점에서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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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시바스 리갈(Chivas Regal)’과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발망’(Balmain)이 협업해 ‘시바스 XV 발망 컬렉션(Chivas XV Balmain Collection)’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Olivier Rousteing)과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발망을 상징하는 모티브인 오버사이즈 체인 패턴을 활용한 모던하고 시크한 바틀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과 동일한 700㎖ 용량에 알코올 도수 40%로 한정수량 출시됐으며, 신세계L&B 와인앤모어 전 지점에서 1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전무는 “시바스 XV 발망 컬렉션은 늘 새로운 경험을 찾는 Z세대의 니즈를 겨냥한 제품”이라며 “발망과 시바스의 세계관이 선사하는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위스키 문화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