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와 예술 장인이 영감을 주고받는 캠페인4대째 대발을 엮으며 전통문화 계승, 조대용 염장발베니 공식 유튜브와 SNS서 '캠페인 영상' 확인
  •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여섯 번째 장인으로 조대용 염장과 함께한다고 3일 밝혔다.

    발베니는 매년 한정 생산되는 스코틀랜드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보리의 재배부터 경작, 몰팅, 증류, 오크통 제작, 숙성, 병입 등 전 과정이 공정별 장인들의 손을 거쳐 수작업 방식으로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60년 경력의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C. 스튜어트 (David C. Stewart MBE)의 열정과 장인정신이 담긴 발베니는 1892년 증류소 설립 이래 지금까지 전통 방식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으며 장인들의 땀방울로 만들어지는 브랜드이다.

    발베니는 지난 2018년부터 국내에 숨어있는 장인들을 만나오며 그들의 장인정신을 전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공예 장인들과 함께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한국의 공예 장인 5인 정해조 옻칠공예가 서신정 채상장, 김동식 선자장, 소병진 소목장, 김춘식 나주반장과 함께했으며 이번 캠페인은 조대용 염장과 함께 선보인다.

    조대용 염장은 2001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14호 염장 기능보유자로, 통영에서 4대째 가업을 이어받아 통영대발을 만들고 있다. 통영대발에 대한 장인의 열정과 정신을 담고 있는 이 캠페인 영상은 발베니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