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센터서 운영하는 시승 차량에 타이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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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BMW 드라이빙 센터가 개장된 시점부터 타이어 독점 공급을 이어온 한국타이어는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8년 연속 트랙 및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벤투스 레이싱' 상품군의 '벤투스 RS-4'를 비롯해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군의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프리미엄' 상품군의 '윈터 아이셉트 에보3' 등 총 7개 패턴이다. 또 향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운영하는 순수 전기 모델에 대해서도 타이어를 공급할 계획이다.한국타이어는 2011년 MINI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BMW그룹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1, 2, 3, 4, 5 시리즈', SUV 모델 'X1, X3, X5' 등 BMW의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왔으며, 2016년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 2021년 고성능 브랜드 M 차량인 'X3 M'과 'X4 M'까지 공급을 성사시켜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