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목적에 '전자 지급결제 대행 서비스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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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놀이의발견 대표이사가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됐다.
웅진은 25일 서울 중구 케이스퀘어시티 문봉교실에서 열린 제3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윤영근 경영지원실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윤새봄 놀이의발견 대표이사를 각각 재선임했다. 이사 보수한도는 기존 20억원을 유지했다.
이날 상정된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은 원안대로 가결됐다.웅진은 정관 일부 변경을 추진하며 전자 지급결제 대행 서비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웅진은 "AI 기술을 비롯한 핵심 역량을 고도화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플랫폼 비즈니스로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