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1억7780만원…선착순 2만명 해외주식 지급
  • 한화투자증권은 18일 ‘오리지널 투자빅매치! 22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1999년 대한민국 최초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 증권사다. 지난해에도 실전투자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올해는 총 상금 1억7780만원과 해외주식 럭키박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화투자증권에 종합매매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실전투자대회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20일까지이다. 

    참가 신청을 완료하면 선착순 2만명에게 해외주식 1주를 추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반리그와 MZ리그로 진행한다. 국내·해외 주식 거래 수익률을 합산해 각 리그 별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일반리그는 총 4개 리그로 운영한다. 각 리그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각 리그 별 5위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MZ리그는 1983년 1월 이후 출생자라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MZ리그는 젊은 세대에게 건강한 투자습관 함양을 위해 참가신청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1위 수상자가 발간한 도서 ‘뜨겁게 투자하고, 차갑게 승부하라’를 제공한다.

    성기송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글로벌 투자 패러다임에 맞춰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수익률을 합산한 일반리그와 젊은 세대의 건전한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MZ리그를 준비했다”라며 “원조 실전투자대회 증권사로서 주식 투자가 지속 성장 가능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