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경험(UX)부문 본상 수상
  • 웅진씽크빅의 유초등 영어종합학습 서비스 '슈퍼팟잉글리시'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웅진씽크빅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사용자 경험(UX)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슈퍼팟잉글리시는 태블릿 PC 기반 유초등 영어종합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습 큐레이션이 적용돼 있어 개개인이 단계별, 영역별로 체계적인 영어 공부가 가능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영어 원서와 해외 인기 애니메이션의 영상을 활용해 흥미로운 영어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고, 맞춤형 개인화 영어 학습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이어 나가기 위해 연구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