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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1일 2022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0년에서 2021년 사이 훌륭한 인재 확보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공격적인 채용을 진행한 결과 전체 인원수가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며 “올해부터는 신규 사업 등 특수 상황 제외하고 공격적인 채용 정책 유지 필요성을 좀더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영업이익률 개선을 위해 앞으로 채용 정책은 18% 순증 속도보다 감소한 코로나 이전 예년과 유사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