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최고 수준 석학과 글로벌 혁신기업 강연그린미팅·문화탐방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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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대한민국 최고 기업 리더들을 위한 교류의 장인 ‘신한커넥트포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신한커넥트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을 거치며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에 ‘에브리씽 이즈 커넥티드(Everything is Connected)’를 컨셉으로 마련됐다.기술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초연결(Hyper Connected),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가치연결(Value Connected), 사람과 사람의 재연결(Re-Connected)이라는 메시지를 포럼 전반에 녹였다.신한커넥트포럼은 지난 20일 최고재무책임자(CFO) 포럼을 시작으로 27일에는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개강해 올해 연말까지 2개의 포럼이 나눠서 진행된다.개강식에서는 세계적인 경영석학 케임브리지대학교 저지경영대학원장인 마우로 기옌 교수가 ‘2030 새로운 부와 힘의 기회’를 주제로 영국 현지에서 라이브 강연을 진행했다. 또 오건영 신한은행 부부장이 ‘인플레이션 시나리오’를 주제로 경영경제 특강을 진행했다.개강 이후에는 매월 진행하는 정규세미나에서 국내외 최고 석학들의 강연을 통한 경영 인사이트와 회사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를 통해 마켓의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 그린미팅, 문화탐방, 우수회원사 탐방 등을 통해 네트워킹을 이어가게 된다.양진근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신한커넥트포럼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리더들을 위해 품격 있는 인적, 지적 교류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며 “시계제로와 같은 경영환경에서 등대 같은 역할을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