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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선수금 1조5497억원으로 상조업계 1위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상조 업계 총 선수금 7조 2108억 원

입력 2022-04-27 14:38 | 수정 2022-04-27 14:51
공정거래위원회가 27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에 따르면 2021년말 기준 73개 등록 상조 업체의 선수금 규모는 7조2108억원으로 나타났다.

1위 상조업체는 '프리드라이프'로 선수금 1조5497억원, 자산 1조8301억원을 기록했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에 이어 올해 초 '모던종합상조'와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며 상조 4개사의 통합을 완료했다.

공정위는 '2022년 1분기 상조업체 주요 변경 사항 공개'를 통해 올해 3월 말 기준 정상 영업 중인 등록 상조업체는 73개사라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개사가 감소한 수치로, 한강라이프가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 해지에 따라 등록 취소됐고, 모던종합상조는 프리드라이프와의 합병으로 직권 말소됐다.

공정위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으로의 회복이 시작되면서 선불식 할부거래업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비자들이 '내상조 찾아줘'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가입한 상조 업체의 영업상태와 선수금 보전현황을 확인할 것"을 권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올해 초 상조 4개사 통합을 마무리했다"며 기존 모던종합상조 고객들의 보유구좌는 동일 조건으로 안전하게 유지되고, 1위 기업으로서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 참여를 비롯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책임 있는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정 기자 sjp@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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