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시 평생우대수수료 혜택 적용
  • 메리츠증권은 수수료 평생우대 계좌 개설 고객들을 대상으로 ETF를 제공하는 ‘비대면 고객 ETF 증정 이벤트’를 5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한 달간 평생우대 계좌를 개설한 비대면 고객 전원에게 ETF 1주를 지급한다. 제공 ETF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해외 ETF 3종으로 ▲TIGER 미국 S&P500 ▲KODEX 미국 나스닥 100TR ▲TIGER 미국테크Top10 중에서 임의로 1주를 지급한다. 

    평생우대 계좌는 국내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 평생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계좌로 국내주식 0.0036396%와 ELW∙ETF∙ETN 0.0042087%의 우대 수수료가 적용된다. 올해 연말까지 신규고객 또는 휴면고객이 디지털금융센터를 관리점으로 지정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자동으로 평생우대 계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최근 비대면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CFD(차익결제거래) 매매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내리는 등 각종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6월 말까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 거래신청을 완료하면 미국∙중국∙홍콩 증시 종목을 0.07%의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다. 또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전문투자자는 별도신청 없이 국내주식 CFD 0.01%, 해외주식 CFD 0.05%의 온라인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송영구 리테일사업부문장 전무는 "투자전문가들로 구성된 메리츠증권의 전문성을 더해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비대면 고객들을 위한 혜택 마련과 편의성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