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시 최대 2천만원 축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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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이 사회초년생까지 가입할 수 있는 '꿈담은 자녀보험'을 오는 18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성장기 어린이부터 사회초년생까지 가입할 수 있게 가입 연령을 30세까지 확대했다. 

    또한 주보험 하나에 고액암·일반암·소액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진단부터 입원, 수술, 치료, 재해 보장 등 25대 핵심 보장을 담았다.

    특히 중환자실 입원비 일당 최대 10만원, 특정4대 소화계 질환인 식도·위·십이지장·소화성 궤양 진단비를 추가했다.

    만기에 생존할 경우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최대 2000만원까지 축하금도 지급된다.

    한편 해당 상품 가입나이는 7세부터 30세까지며, 보험기간은 20년만기, 납입기간은 10년납·2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