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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아이온’ 첫선

‘타이어 쾰른 2022’ 참가2018년 이후 4년만에 전시회

입력 2022-05-22 09:32 | 수정 2022-05-22 10:32

▲ 한국타이어의 '더 타이어 쾰른 2022' 부스 모습.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2(The Tire Cologne 2022)’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더 타이어 쾰른은 한국타이어를 비롯해 미쉐린, 콘티넨탈, 피렐리 등 글로벌 주요 타이어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전시회다. 한국타이어는 전시회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을 최초로 공개한다.

아이온은 설계 단계부터 하이 퍼포먼스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깃으로 연구개발된 상품으로 순수 전기 스포츠카 등 고출력 전기차 성능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특히 특정 성능을 끌어올리면 다른 성능은 떨어지게 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 성능을 극복한 ‘한국 에볼루션 기술(Hankook EVolution Technology)’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EV 컨투어 기술(EV Contour Technology)’로 측면 강성을 높여 무거운 전기차의 하중을 견디고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한국 사운드 업소버(Hankook Sound Absorber™)’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저소음 환경을 제공하는 등 EV 특성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한국타이어는 아이온을 통해 여름용, 겨울용, 사계절용까지 업계 최초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이온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서 먼저 출시되며, 8월부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도 순차적으로 상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RS3(Winter i*cept RS3)’와 비공기입 타이어(Aireless tire) ‘아이플렉스(i-Flex)’도 만나볼 수 있다.

윈터 아이셉트 RS3는 더욱 향상된 마일리지와 함께 눈길,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모두에서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한다. 다양한 배수 기술을 적용해 겨울 빗길에서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CES 2022에서 최초로 선보였던 아이플렉스는 미래형 콘셉트 비공기입 타이어로 펑크로 인한 사고에서 안전 확보가 가능하고, 적정 공기압 유지 관리도 필요하지 않아 자율주행 모빌리티에 최적화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이플렉스의 최신 디자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북미 상용차 박람회, 영국 버밍엄 국제 상용차 박람회, IAA 상용차 전시회, 쾰른 타이어 전시회 등 글로벌 주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글로벌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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