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사업 및 실물자산 동반투자 시너지 강화유기적 상호 협력체계 구축 통한 상생발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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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이창근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진균 Sh수협은행장, 이국형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은 2일 여의도 본사에서 Sh수협은행, 한국투자부동산신탁과 상생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진균 Sh수협은행 은행장, 이국형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대표, 이창근 다올투자증권 대표가 참석했다.3사는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부동산신탁, 자금운용 등의 분야에서 포괄적 업무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개발사업 및 실물자산 투자에 동반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관련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활동 실천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다올투자증권은 부동산금융에 강점을 가진 증권사다. 기업금융(IB) 부문의 호실적에 힘입어 지난 3년 연속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했다.올해에는 IB 부문 조직을 확대 개편하며 우량 딜 확보가 크게 증가했다. 특히 기업신용등급이 A(안정적) 등급으로 상향되는 등 경쟁력 있는 증권사로 성장하고 있다.이창근 대표는 “이종 업종 간 협업으로 회사별 강점 공유를 통해 상당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라며 “3사는 향후 각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투자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