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퐁당 후라이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3병프로모션 및 TV CF 온에어 등 공동 마케팅 전개치맥 계절 맞아 MZ 세대 공략,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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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이 엔데믹 시대를 맞아 롯데칠성음료와 협업으로 치맥 세트를 선보였다. 양사의 모델이 전지현으로 bhc치킨에 클라우드 맥주 조합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분위기다.
bhc치킨은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 전용 메뉴로 신메뉴인 ‘치퐁당 후라이드’ 한 마리와 롯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420ml) 3병으로 구성된 치맥 세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bhc치킨과 롯데칠성음료는 이번에 출시된 세트 메뉴를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인기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푸드 페어링에 민감한 MZ 세대들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협업의 일환으로 양사는 세트 메뉴 출시를 알리는 새로운 TPO 콘셉트의 TV CF를 제작, 7일부터 공중파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 등으로 송출하고 있다.세트 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도 펼쳐진다. bhc치킨 비어존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bhc치킨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시원한 맥주를 찾는 사람 늘어나고 있다"며 "고객에게 최고의 치맥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업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 역시 “클라우드 생드래프트는 생라거 특유의 짜릿한 탄산볼륨으로 치킨의 맛을 제대로 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협업의 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