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대면 강연 갈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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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지난 8일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온·오프 일상회복 소통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6회차 프리미어 써밋은 KB증권의 영리치 고객을 직접 초청해 홍대 KB청춘마루에서 진행됐다. 

    오프라인으로 초청된 고객은 35명이었다. 행사 진행상황을 보고 현장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KB금융그룹 고객들도 여럿 있어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비대면으로는 1700명 가까운 고객들이 참여했다. 

    강연을 맡은 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은 ‘조직보다 개인, 노동보다 창의’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본인만의 고유성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부사장은 대면 고객의 질문을 직접 받으며 온라인상의 질문에도 실시간으로 답변했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수준 높은 강연에 대한 고객들의 갈증을 잘 알고 있다”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 초청 강연이 고객들의 지적 수준에 상당한 만족감을 준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본부장은 “다음 프리미어 써밋은 다시 비대면으로 열리지만, 국내 최고 애널리스트와 최초의 구독 경제 서비스 프라임클럽 서비스의 콜라보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7회차 프리미어 써밋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7회차 프리미어 써밋은 김동원 KB증권 상무와 강성진, 이창민 연구원 등 회사의 간판 연구원들이 패널로 등장한다. 증권업계 최초 구독 경제 모델인 프라임클럽 서비스의 스타 민재기 팀장이 진행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