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22일 GM 브랜드 데이 개최
  • ▲ GMC가 인스타그램을 오픈하며, 한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한국지엠
    ▲ GMC가 인스타그램을 오픈하며, 한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한국지엠
    제너럴모터스(GM)의 프리미엄 픽업·브랜드 ‘GMC’가 국내 진출한다. 

    한국지엠은 GMC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15일 오픈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지난 1902년 출범한 GMC는 뛰어난 내구성과 완성도 높은 기술력으로 다양한 상용차를 생산해왔다. 세기를 뛰어넘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픽업·SUV 전문 브랜드다.

    GM은 이날 오픈된 공식 GMC 인스타그램(@gmckorea) 채널을 통해 GMC 브랜드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브랜드 로고와 제품 실루엣 이미지를 업로드를 시작했다. 

    브랜드의 역사 및 국내 첫 판매 모델로 기록될 ‘시에라(Sierra)’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등 고객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2일에는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GM 브랜드 데이(GM Brand Day in the Gradient City)’를 개최한다. 

    GM이 국내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브랜드의 주요 제품 라인업을 소개함과 동시에 GMC 브랜드 이름으로 국내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픽업 시에라의 실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GMC 시에라에 대한 높은 고객 관심을 고려, 차량 출시 이전까지 차량 정보를 비롯한 각종 마케팅 활동에 대한 정보를 뉴스 형식으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22일부터 시작한다.

    한편, GMC 브랜드와 국내 인도를 앞두고 있는 시에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도 GM 브랜드 데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