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뇌·심혈관 질환 대비간병인 지원·차량 에스코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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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의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이 최근 보험시장에서 주목받고있다.

    3종의 주계약과 111종의 특약을 활용,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서 필요한 보장을 맞춤식으로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28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의 주계약은 비갱신으로 일반사망을 보장하는 기본형과 해지환급금이 없는 유형, 그리고 재해사망을 보장하는 갱신형으로 구분된다.

    특약은 비갱신형 52종과 갱신형 58종, 납입면제특약 등 총 111종으로 이뤄져있다.

    이 상품은 암, 뇌·심혈관 질환에 대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암은 암 진단비에 연관성 높은 특정 부위별 보장을 더 할 수 있다.

    예컨대 암진단특약으로 일반암 진단비를 준비하면서 폐암·후두암, 위암·식도암, 간암·췌장암 등의 진단 특약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뇌혈관, 심장질환에 대해선 '진단-수술-입원-통원'의 체계적 보장을 마련할 수 있고, 대상포진·통풍·녹내장 질환에 대한 진단비 준비도 가능하다.

    아울러 월납보험료가 3만원 이상이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관련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평상시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을 주로 진행하다 필요시 건강검진 설계 및 예약을 지원한다. 진단 이후에는 종합병원 입통원시 일정기간 간병인 지원이나 차량 에스코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