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첫 개최, 17년째 임직원 참여 헌혈버스 통한 직접 참여·헌혈증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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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직원이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오는 7월 1일까지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9일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통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캠페인은 2006년 첫 개최 이후 17년째 전사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최근 이 회사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희망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헌 옷 나눔, 장학금 기부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대우건설 사회공헌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한 가운데 회사 차원에서 헌혈 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헌혈 캠페인이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과 더불어 대우건설의 대표 CSR활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