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기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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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어때는 프리미엄 숙소 카테고리 '여기어때 블랙'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그라피티 캐리어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그라피티 캐리어 '데이 라이프(Day Life)'는 한국 1세대 그라피티스트 '제바(XEVA)'가 프리미엄 캐리어의 표면을 캔버스 삼아 직접 제작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라피스트답게 화려한 색채와 독특한 스타일로 휴가지의 상징인 야자수, 해, 달 등의 오브제를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여기어때는 제바의 작업 현장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앱에 공개했다.

    여기어때는 앱 내에서 '데이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상 단 하나뿐인 캐리어를 소장할 1인을 선정하는 행사다.

    또 여기어때는 당첨자의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50만원 상당의 블랙 숙소 1박 2일 예약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어때는 제바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아티스트와 컬래버 작업을 통해 다양한 블랙 기프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캐리어는 실용적인 여행 아이템이면서 여행지에서 나만의 개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소품”이라며 "세상 단 하나뿐인 그라피티 캐리어와 프리미엄 블랙 숙소는 특별한 경험이라는 고객 가치를 공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