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이마트, 식음 매장 리뉴얼 가속… '상권 맞춤 맛집 유치'

오는 28일 별내점 오픈으로 총 20개 매장에 '미식가' 열어매장별 최적화된 맛집 유치… 공간기획도 차별화지난해 리뉴얼 식음매장 9곳 매출 50% ↑

입력 2022-07-21 06:00 | 수정 2022-07-21 06:00

▲ ⓒ이마트

이마트가 ‘미식가’ 매장을 늘리는 등 식음매장(F&B) 리뉴얼에 속도를 낸다. 그로서리 쇼핑 기능에 식음서비스 경쟁력을 더함으로써, 고객 유입을 더욱 늘리고 고객 체류 시간을 증대하기 위함이다.

21일 이마트에 이날 오픈하는 이마트 진접점 미식가의 경우 상권 내 지속적인 아파트 개발과 입주 증가, 자녀가 있는 40대 고객 비중이 이마트 평균 대비 높다는 점 등을 고려해, 가성비 외식 MD ‘숑숑돈까스’, ‘샘아저씨파스타’ 등이 입점했다.

이마트는 2020년부터 검증된 맛집을 한 데 모으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적용한 식음매장 ‘미식가’를 매장 내 오픈하고 있다. 진접점에 이어 오는 28일 별내점 오픈이 완료되면 총 20개 매장에 미식가를 운영하게 된다.

이마트는 매장별 핵심 고객과 상권 등을 분석해 그 지역에 최적화된 맛집을 ‘미식가’에 유치하고 있다. 지난 4월 오픈한 ‘죽전 미식가’는 50대 고객들의 모임장소 콘셉트로 테라스 형태의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진접 미식가’는 아이 동반 가족들을 위해 별실형으로 기획했다.

리뉴얼을 통한 매출 증대 효과도 확실하다. 지난해 리뉴얼한 이마트 9개점 식음매장 매출은 직전 한 해 대비 평균 50% 증가했다.

이마트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식음매장을 ‘미식가’로 지속 리뉴얼하고, 고객 프로모션도 새롭게 진행함으로써 이마트 식음서비스 경쟁력을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조현우 기자 akgn@newdailybiz.co.kr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자동차

크리에이티비티

금융·산업

IT·과학

오피니언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