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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투자는 서울 인터콘티넨탈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청담금융센터 VIP 고객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당신의 투자는 건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 변동성 장세에서 고객들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위험해진 포트폴리오의 백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채권투자 솔루션을 제안했다.

    박근배 자산관리서비스본부장은 회사에서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고객 포트폴리오 리뷰 툴인 ‘S-Ray(Shinhan, Reviewing & Analyzing Your Portfolio)’에 대해 설명했다.

    채권 스페셜리스트인 박태근 부장은 ‘글로벌 매크로 및 하반기 채권투자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박 부장은 “주요 채권 시중금리가 4%를 넘으면서 꾸준한 현금흐름 창출 목적으로 투자자들의 채권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에도 경기 사이클 후반부와 통화긴축의 정점 시기가 다가올 것으로 보여 향후 1년은 채권 저가매수 기회를 포착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장기 자산관리 관점에서 예금금리 플러스 알파의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자산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채권투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위험자산에 더해 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우량 달러표시 채권에 대한 투자도 선별적으로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