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방식 유지하면서 디지털 교육 자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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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클래스 콘텐츠 제휴 파트너십 정식 론칭 보름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이달 들어 자사의 고품질 디지털 교육 자료와 학생 개인별 관리에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AI)기능을 개인 공부방, 교습소, 학원 등 교육기관에 제공하는 콘텐츠 제휴 사업 ‘스마트올클래스 콘텐츠 파트너십’을 오픈한 바 있다. 

    스마트올클래스 콘텐츠 파트너십에서는 제휴 파트너에게 종합학습물 ‘웅진스마트올’을 포함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고, 수업에 필요한 태블릿 및 헤드셋과 웅진씽크빅 공식 제휴 기관 현판을 제공한다.

    교육기관 운영자는 기존 기관 운영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신 디지털 교육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전문화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학습 자료 확보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선희 웅진씽크빅 교문클래스혁신팀 팀장은 “본격적인 방학에 접어들면서 교육기관에서는 신학기 준비를 위한 다양한 학습 콘텐츠가 필요한 시기”라며 “스마트올클래스 콘텐츠 파트너십은 학습 결손을 보완하고 기관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주는 주는 좋은 파트너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