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생필품·피해시설 복구 등 지원
  •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분당두산타워. ⓒ두산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분당두산타워. ⓒ두산
    두산그룹은 서울·경기·강원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 생필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활동 지원과 취약계층 주거 안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빠른 시간 안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두산은 올해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또한 2020년 코로나 극복 위한 성금 기탁,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지원 등 재난 상황마다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