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일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오너스 포럼'에서 정일문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 6일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오너스 포럼'에서 정일문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업 오너와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오너스 포럼(Owners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고액자산가 및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에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12월6일까지 약 3개월간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패밀리오피스와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현대 미술 트렌드 ▲기업 이슈 관련 판례 ▲디지털 변혁과 포스트 코로나 비즈니스 패러다임 등 분야별 맞춤 강의를 통해 기업 경영을 위한 인사이트와 솔루션을 제시한다. 더불어 참석 회원들간 교류의 장을 활성화해 인적 네트워크 확장도 지원한다.

    회사는 오너스 포럼을 기수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오너스 클럽 회원 자격을 부여하며 맞춤 자산관리 컨설팅과 라이프 케어 서비스, 콘퍼런스 및 정기 네트워킹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정일문 사장은 “기업경영과 자산관리에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기업 오너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늘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