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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폴란드 국제 방산 전시회 참가… 안제이 두다 대통령 부스 방문

입력 2022-09-07 15:38 | 수정 2022-09-07 15:44

▲ KAI 수출혁신센터장 이봉근 상무(가운데 왼쪽)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가운데)에게 FA-50 경공격기를 소개하고 있다.ⓒ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 방산 전시회에서 한국의 방산 기술을 선보이고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

7일 KAI에 따르면 지난 6~9일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MSPO 국제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중부유럽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을 상대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FA-50 경공격기, KF-21 보라매 전투기와 소형무장헬기(LAH)를 전시한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전시회 공식 개최 전일인 지난 5일 행사장을 방문해 KAI 부스에 들러 FA-50 경공격기와 KF-21 보라매 전투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 방산업체들 가운데 두다 대통령이 방문한 부스는 KAI 부스가 유일하다.

두다 대통령은 FA-50 경공격기의 유럽 첫 진출을 통해 한국과 폴란드의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KAI는 폴란드 인접국인 슬로바키아 등 인근 나토 회원국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나토 비회원국인 아일랜드도 FA-50 도입을 검토하는 등 KAI는 유럽 전역으로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

강구영 KAI 사장은 "시험비행 조종사 출신으로 항공기를 운용하는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려 최고경영자(CEO)가 앞장서 해외 마케팅을 이끌고 수출을 확대하겠다"며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소정 기자 sjp@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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