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프닝 이후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서 야외 행사 재개고객들이 선정한 '컨슈머픽' 및 에디터가 직접 추천하는 '에디터스 픽' 구성14개 뷰티 브랜드 부스 운영… 사전 접수 참가자에 뷰티 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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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3년만에 야외 페스티벌 컨셉의 ‘롯데X엘루어 뷰티페어’를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뷰티 전문 매거진 ‘엘루어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다. 2019년 10월 처음 선보였던 뷰티페어가 리오프닝을 맞아 3년만에 재개된 것이다.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선정한 베스트셀러 상품들을 모아 단독으로 선보인다. 상반기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에센스, 파운데이션, 립, 아이섀도우 30개 컨슈머픽 단독 세트를 판매한다. 또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 오브 뷰티’ 70개 아이템과 ‘얼루어 코리아’의 뷰티 에디터들이 직접 추천하는 ‘에디터스 픽(Editor’s Pick)’ 70개의 아이템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행사가 전게되는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는 ‘샬롯틸버리’, ‘어노브’, ‘센텔리안24’, ‘닥터포헤어’ 등 2030세대가 선호하는 총 14개 뷰티 브랜드의 부스를 운영한다. 고객들은 각 부스에 방문해 올해 하반기 뷰티 트렌드를 선도할 다양한 아이템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럭키 드로우’ 등의 이벤트에 참여해 준비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롯데X얼루어 뷰티페어’에 방문하는 선착순 6000명(동반 1인 포함 1만2000명)의 고객들에게는 ‘네오젠’, ‘랩코스’, ‘비오템’, ‘비욘드’, ‘일리윤’ 등 총 31개 브랜드의 디럭스 샘플들이 담긴 ‘뷰티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기회를 놓친 구매 고객들을 위해 25일까지 롯데백화점 일부 점포와 롯데온에서도 ‘컨슈머 픽’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 고객 전용 ‘뷰티 키트’가 담긴 ‘롯데X얼루어 뷰티페어 리유저블 쇼핑백’을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