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집중피해 입은 구호 성금 전달사회 약자 위한 지속적 공헌 활동… ESG 경영이념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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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은 전날 포항시청을 방문해 태풍 '힌남노'로 집중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포항시는 기부받은 성금 1억원을 태풍으로 피해를 본 지역의 긴급구호, 시설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지원 등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정두영 신세계건설 영업본부장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으신 포항 시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신세계건설은 다양한 사회기여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보호 종료 청년 지원 △희망 장난감 도서관 리모델링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저소득가정 청소년 새 학기 물품 지원 등이다.이러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지역사회 환원을 하고 있으며 ESG 기업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