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만238명 참가…두 달간 수익률 경쟁 펼쳐각 리그별 상위 수장자에 총 1억7780만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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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2년 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상금 1억7780만원이 걸린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2만238명이 참가했다.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총 5개의 리그로 나눠 경합을 벌였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 대표로 총 5명이 참석했다.

    회사는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에게는 비대면으로 상금과 상장을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 리그별 1위 수상자들의 투자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성기송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1999년 업계 최초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 증권사인 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투자 열정을 보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