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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포럼]尹대통령 "지속가능한 발전, 민간기업 사회적 역할 중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윤석열 대통령 축사 대독 "사회적가치·경제적 수익 동시 창출 기업의 책임""SDGs 실현하는 민간기업 지원에 최선 다할 것"

입력 2022-09-21 10:53 | 수정 2022-09-21 14:15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1일 '제4회 SDGs FORUM 2022 x Cannes Lions'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뉴데일리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선 정부의 세밀한 정책과 민간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DGs는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약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뉴데일리와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이 함께 개최한 '제4회 SDGs FORUM 2022 x Cannes Lions'에서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의 축사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대독했다. 

윤 대통령은 "올 여름 예측불가능한 기후변화로 세계 각국이 크게 몸살을 앓았다"며 "기후변화는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도 대통령 직속기구로 탄소중립녹색위원회를 가동시켰다"고 설명했다. 

또 "기업이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수익을 동시에 창출해내는 것이 진정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고 최근들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경영의 화두가 됐다"고 밝혔다.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윤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는 모습. ⓒ뉴데일리

이어 "이 행사가 기후변화와 자원보존, 일자리 창출, 빈부격차 해소 등 인류 앞의 난제를 해결하고 기업의 구체적인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정부 역시 이런 역할을 하는 민간기업에 대해 법적·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칸 라이언즈는 지난 1953년부터 매년 6월에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국제광고제이며, 지난 2016년 반기문 전 UN총장이 칸 라이언즈에 방문해 SDGs를 주제로 캠페인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한 것을 계기로 수상작들의 대부분이 SDGs 관련 주제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96년부터 카 라이언즈가 개최됐으며, SDGs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지난 2019년부터 개최됐다. 
이희정 기자 hjlee@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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