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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해외 리츠 ETF 2종 월배당 지급식 전환

KODEX 다우존스미국리츠(H) ETF∙KODEX TSE 일본리츠(H) ETF 대상

입력 2022-09-22 10:17 | 수정 2022-09-22 10:17
삼성자산운용이 해외 리츠 ETF 2종에 대해 월배당 지급식을 도입했다.

22일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KODEX 다우존스미국리츠(H) ETF'와 '삼성 KODEX TSE일본리츠(H) ETF' 2종의 분배금 지급 방식을 월 분배 형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월배당 ETF 시장 트렌드에 맞춰 기존 상품 중 투자자들의 효용이 극대화될 수 있는 인컴형 상품을 대상으로 분배금 지급 방식을 변경했다.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현금 흐름을 정기적으로 제공기를 원하는 투자자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개인 자산이나 연금 운용에 적극적이면서 근로소득 외의 현금 확보를 위한 투자자들의 수요에도 부합하기 위해 월배당을 결정했다.

삼성 KODEX 다우존스미국리츠(H) ETF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리츠 시장에 각 섹터별로 골고루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미국의 셀타워(인프라), 데이터센터, 물류창고, 쇼핑몰, 오피스 등 다양한 분야의 선진화된 리츠에 투자한다. 2020년 5월 설정 이후 수익률은 26.8%에 달한다.

삼성 KODEX TSE일본리츠(H) ETF는 아시아 최대 리츠 시장인 일본 리츠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ETF다. 도쿄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리츠가 담긴 TSE 리츠 지수를 추종한다. 2020년 5월 설정 이후 수익률은 32.0%다.

정재욱 ETF운용3팀장은 "이번 해외 리츠 ETF 2종의 분배금 지급 방식 변경으로 투자자는 매월 현금흐름을 활용해 생활자금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상품으로의 투자 전환 등 다양한 선택의 폭을 갖게 된다"며 "앞으로도 미국 주식과 옵션을 활용한 월배당 ETF를 추가로 출시하는 등 투자자들의 선택의 폭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성훈 기자 greg@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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