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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 재개

안내문 등 서비스 이용 시 유의사항 반영국내 미국주식 투자자 새 투자처 활용 기대

입력 2022-10-05 09:52 | 수정 2022-10-05 10:08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미국 기업공개(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서비스 재개를 위해 국내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공하는 안내문 등에 서비스 이용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명확히 반영했다. 이달부터 진행되는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건부터 서비스를 재개한다.

앞서 회사는 지난 8월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는 투자자들의 청약 신청 건을 유안타증권이 제휴한 현지 IPO 중개사를 통해 미국 IPO 공모주 청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청약 관련 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다.

하지만 금융당국으로부터 단순 중개가 아닌 청약 권유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지적을 받으면서 운영을 보류했다. 자본시장법상 청약 권유 시 주식 발행사는 증권신고서, 투자설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청약 대행 서비스 대상은 미국 주요 거래소에 상장 예정인 공모주 가운데 제휴한 중개회사를 통해 물량 배정이 가능한 종목이다. 공모주 배정은 중개회사의 고유 로직에 따라 배분된다.

회사는 서비스 재개와 함께 오는 11월 30일까지 청약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참여된다. 기간 동안 100달러 이상 청약에 참여한 이들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을 제공한다.

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처음으로 실시한 서비스인 만큼 도입 초기 보완해야 할 부분도 있었지만, 필요사항 개선을 통해 더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미국주식 공모 시장으로 관심을 확대해 새로운 투자처로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 이용은 청약 전용계좌 등록이 필요하다. 해외주식 거래신청이 완료된 위탁계좌만 등록 가능하며, 청약 대행 증거금은 신청금액의 101%다. 대행 수수료는 배정금액의 0.5%다.
홍승빈 기자 hsbrobin@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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