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가을 미술 체험 클래스 선봬시그니엘, 빈 필 공연 ‘멜로디 포 오텀 나이트’라한호텔, ‘경주책방’ 프로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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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즌 호텔가는 예술을 품고 경험 마케팅에 나섰다. 미술 체험, 음악 공연, 책방 오픈 등 다양한 문화 패키지가 준비됐다.◇ 서울신라호텔, 가을 담는 미술 체험 클래스 선봬서울신라호텔은 올 가을 호텔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상품으로 ‘아트 클래스’를 선보이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간단한 미술 수업은 색을 칠하는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주며,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어텀 힐링 아트(Autumn Healing Art)’ 패키지에 포함된 아트 클래스는 ‘가을’이라는 특별한 계절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클래스는 체크인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다.오는 11월 19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진행된다. 디럭스 객실(1박), 메모리즈힐에서 즐기는 아트 클래스 참여(2인/ 만 13세 이상), 마이팔레트’ 스튜디오 프리미엄 클래스 할인권 2매, 체련장(Gym) 및 실내 수영장 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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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니엘 서울, 빈 필 공연 즐기는 ‘멜로디 포 오텀 나이트’시그니엘 서울은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의 내한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멜로디 포 오텀 나이트(Melody for Autumn Night)’를 선보인다.180년 전통의 빈 필하모닉은 ‘벨벳 같은 우아함’으로 대변되는 특유의 ‘빈 필 사운드’로 유명하다.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온 빈 필하모닉의 이번 공연은 전설적인 지휘자 카라얀 이후 오스트리아 출신 최고의 마에스트로로 꼽히는 프란츠 벨저-뫼스트(Franz Welser-Möst)가 지휘봉을 잡는다. 벨저-뫼스트가 빈 필하모닉과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멜로디 포 오텀 나이트는 시그니엘 서울 1박과 함께 빈 필하모닉의 내한공연(11월 3일, 저녁 7시 30분) R석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패키지 요금은 110만원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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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한호텔, ‘경주책방’ 프로모션 선봬라한호텔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경주 로컬책방을 소개하는 ‘경주책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한셀렉트 경주의 북스토어 ‘경주산책’에서 진행되며, 경주산책에서 각 책방에서 판매하는 책방지기의 추천도서와 굿즈를 입고·판매하여 경주산책을 찾는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동안 판매된 경주책방 도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추후 경북지역 태풍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