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참가GS리테일, 경기도 로컬 마케팅 전개오뚜기, ‘쉐이크 앤 팬’ 2종 리뉴얼 출시
  • ▲ ⓒNS홈쇼핑
    ▲ ⓒNS홈쇼핑
    ◇ NS홈쇼핑, ‘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참가

    NS홈쇼핑이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한다. 올해 행사는 ‘픽 유어 테이스트’라는 주제로 20여개국 895개사가 1479개 부스로 참여한다.

    NS홈쇼핑은 우수 협력사의 제품을 홍보하고, 바이어 상담과 소비자 판촉 활동을 통해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와 판로개척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뉴, ㈜달구지푸드, ㈜더나인홀딩스, ㈜지케이라이프 등 4개 협력사에 부스 참가비와 시설 사용료, 방역 물품 등 비용 일체를 지원했다. 협력사들은 행사 기간 시식과 현장 판매를 비롯해 바이어 상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 ⓒGS리테일
    ▲ ⓒGS리테일
    ◇ GS리테일, 경기도 지역 활성화 위한 로컬 마케팅 전개

    GS더프레시와 GS프레시몰이 경기도 농수산진흥원과 함께 이천쌀 등 경기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1인당 구매 횟수는 제한이 없으나 하루 할인 총액은 6만원이다.

    경기도에 위치한 GS더프레시 130여점은 직접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장보기 전문몰 GS프레시몰도 동일한 할인율로 판매를 진행한다.

    GS리테일과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은 경기 지역의 내수 소비 확대에 기여하고 고물가로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와 같은 로컬 마케팅을 기획했다.
  • ▲ ⓒ아워홈
    ▲ ⓒ아워홈
    ◇ 아워홈, 서산시와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 

    아워홈은 서산시와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남 서산 지역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와 품질 고급화, 유통·판매 협력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아워홈은 서산시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쌀과 농특산물을 적극 구매하고 구매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서산시와 지역 농가는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공급을 지원하기로 했다.

     

     
  • ▲ ⓒ오뚜기
    ▲ ⓒ오뚜기
    ◇ 오뚜기, ‘쉐이크 앤 팬’ 2종 리뉴얼 출시  

    오뚜기가 쉐이크 앤 팬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쉐이크 앤 팬은 홈베이킹으로 인기가 높은 ‘핫케이크믹스’, ‘와플믹스’ 2종으로, 용량을 기존 150g에서 250g으로 늘렸다. 반죽의 점도를 바꿔 식감이 촉촉하면서도 용기에서 잘 흐르는 최적의 반죽 점도로 개선했다. 

    촉촉한 식감과 부드러운 크림향이 어우러지는 ‘오리지널 맛’이다. 거품기, 계량컵, 반죽 그릇이 필요 없고, 우유만 넣고 흔들어 반죽을 만든 뒤 프라이팬에 구우면 바로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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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베라
    ◇ 유니베라 보타니티, 플라본 라인 리뉴얼 출시

    유니베라의 웰니스 뷰티 브랜드 보타니티에서 브랜드 시그니쳐 제품이자 베스트셀러인 플라본 라인을 새롭게 단장해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리뉴얼 된 패키지는 지속가능성을 염두하고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무라벨 유리 용기로 개선됐다.

    보타니티의 ‘플라본 라인’은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천연물 연구소 유니젠의 특허 원료 소재를 주성분으로 한 제품이다. 플라본 세럼과 플라본 부스터의 주 성분인 유니플라본(Uniflavon)은 대나무 잎과 황금추출물로 구성 된 복합 식물 원료다. 환절기에 거칠어진 피부 결을 매끄럽게 관리해 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 ▲ ⓒ농심
    ▲ ⓒ농심
    ◇ 농심, 인천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농심이 최근 수도권 물류거점인 인천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농심의 인천복합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설비는 태양광모듈 2066개를 이어붙인 것으로 축구장 1.3배 면적에 이른다. 연간 약 1400MWh의 전력을 생산해 물류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의 5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게 된다. 

    농심은 향후 전국 사업장에 태양광 설비를 확대, 온실가스 감축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