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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콘텐츠 사업의 경쟁력을 위해 다양한 사업자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4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덕재 LG유플러스 CCO는 "LG유플러스는 기존 레거시 미디어와 달리 혁신적인 방식으로 고객 중심의 콘텐츠를 만들 생각"이라며 "내부 플랫폼 뿐만 아니라 LG그룹과의 시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 과정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자와 전략적 협업은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며 "방향성이 부합할 경우 어떤 사업자라도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