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뷰티 브랜드부터 데일리 브랜드까지 입점피부 타입·톤부터 제형·사용법 등 사용경험 포함그랜드 오픈 기념 18일까지 할인 프로모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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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리가 지난 7월 프리 오픈했던 뷰티 전문 플랫폼 ‘뷰티컬리’를 그랜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뷰티컬리의 가장 큰 특징은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에스티 로더’, ‘라 메르’, ‘맥’, ‘아베다’, ‘랑콤’, ‘비오템’, ‘케라스타즈’, ‘록시땅’, ‘러쉬’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가 정식 입점했다는 점이다.

    또 ‘라로슈포제’, ‘닥터자르트’ 등 헬스앤뷰티 스토어에서 볼 수 있는 고기능성 브랜드들도 대거 입점했다.

    뷰티컬리는 1000여개의 데일리 뷰티·이너뷰티 브랜드들까지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소품부터 클렌징,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케어, 바디 케어, 향수, 맨즈 케어 등 모든 뷰티 카테고리 제품들을 한 번에 골라 담아 컬리의 풀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상태로 배송된다.

    고객 경험도 개선했다. 우선 고객은 본인의 피부 타입과 톤, 고민 요소, 두피 타입과 헤어 고민은 물론 선호하는 브랜드들까지 사전 체크함으로써 최적의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각 제품설명에는 실제 각 제품을 써 본 컬리 임직원들의 솔직하고 생생한 코멘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제형과 사용감, 사용법도 자세하게 안내돼있다.

    뷰티컬리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원 구매부터 가능한 ‘선착순 타임 딜’, 매일 오전 11시마다 새로운 브랜드의 특가 이벤트를 론칭하는 ‘릴레이 브랜드 데이’, 구매액이 커질수록 혜택 또한 크게 늘어나는 ‘4·6·9장바구니’ 프로모션 등이다.

    컬리 관계자는 “뷰티컬리가 상품력과 고객경험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온라인 뷰티 쇼핑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